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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룰라 천상지애' 표절 논란 '자해 소동'에 입 열었다

등록 2026.03.03 0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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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민.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상민.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성그룹 '룰라' 멤버 겸 방송인 이상민이 과거 룰라의 '노래 표절 논란' 당시 불거졌던 자해 소동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이상민은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짠한형 신동엽'의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짠한형 EP.134]'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상민은 해당 영상에서 룰라 '천상유애' 표절 논란을 떠올리며 "노래를 다 준비해 방송을 앞둔 상황이었는데 인터넷에 똑같은 곡이 먼저 올라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곡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 컸다. 차라리 리메이크였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자존심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당시에도 이상민과 절친했던 탁재훈은 그 때를 회상하며 "(극단 선택이라는 오보를 보고) 울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이상민이 붕대를 감고 있는 팔목을 잡고 "'단돈 1000원 있는 나도 사는데 네가 왜 죽어'라고 울었다"고 했다. 그런데 "붕대가 벗겨지더니 딱지가 벌써 앉아 있더라. 상처가 크지 않았던 것"이라고 웃겼다.

이상민은 "(극단 선택이 아니라) 화가 나서 내리친 유리에 조금 다친 거였다. 모든 걸 팩트 체크해야 한다는 걸 그때 배웠다"고 해명했다. 

모 작곡가가 만들었던 룰라 '천상지애'는 일본 아이돌 그룹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라는 곡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는 사실로 판명났다. '오마쓰리 닌자'는 엔카 여가수 미조라 히바리가 불렀던 '오마쓰리 맘보'의 리메이크곡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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