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수출기업 찾은 조달청…해외시장 다변화 전략 모색
스텍 방문, 미·사우디 등 80여국 보호필름 수출 G-PASS기업
중동사태 영향 분석…공공조달시장 통한 지원책 논의
![[천안=뉴시스] 강성민 조달청 차장(왼쪽서 첫번째)이 16일 플라스틱 보호필름 수출기업 스텍을 찾아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123_web.jpg?rnd=20260316160634)
[천안=뉴시스] 강성민 조달청 차장(왼쪽서 첫번째)이 16일 플라스틱 보호필름 수출기업 스텍을 찾아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강성민 차장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스텍을 방문,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초래한 교역환경 악영향과 이에 대응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플라스틱 보호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스텍은 우수 기수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세계 80여 개국에 연간 5000만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기록 중인 강소기업이다.
지난 2020년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로 지정돼 전 세계 기업들이 경쟁하는 UN 조달시장 납품에도 성공했다.
이날 강 차장은 현장의 애로점을 직접 확인하고 중동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을 수립,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대응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외교부 등 관계부처 협업해 UN 같은 국제기구 조달시장을 집중공략하는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규 수출경로 발굴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강성민 차장은 "중동 상황 등 대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UN 조달시장 등으로 수출 영토를 다각화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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