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청 일부부서 이전' 등 원도심 활성화 대책 발표
유휴건물 재사용·도시재생사업 등 기반토대 구축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2026.03.17.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795_web.jpg?rnd=20260317113541)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7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도시 중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의 일부부서와 관련기관·단체를 이전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 방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원조례를 제정해 행·재정적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조례에는 원도심 권역 내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을 특화 거리로 지정해 ▲건물 수선 지원 ▲간판 정비 지원 ▲특화 거리 육성 사업 등 재정적 지원과 함께,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지방재정 투자·융자사업 우선순위 반영 ▲시범·시책사업 우선 발굴과 ▲전담 조직·인력 확보 등 행정적 지원도 추진한다.
특히 시청의 일부 부서와 관련 기관·단체의 이전과 원도심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유휴건물을 활용을 검토하고, 이전 공공기관의 교육 공간 활용 등의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성북·중앙동 일원에 청년허브하우스, 문화제작소로 이어지는 청년 중심의 문화거리와 상무사, 구인회 상점으로 이어지는 근현대 역사거리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 인프라도 추가 확충한다.
시는 올해 말 논개 시장의 '상상리메이크센터'를 준공해 주차면을 확대하고, 로데오거리 일정지역과 중앙시장 일대에도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로데오거리에는 노후도로 재포장에 이어 '로드아트(Road Art)'와 같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이 다시 진주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그동안 휴유건물 재상요오가 공공인프라 확충,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재생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방치돼 휼물로 남아있던 옛 영남백화점을 철거해 성북동 아동복지센터를 건립했고 옛 대안동사무소를 진주문화제작소로 탈바꿈시키는 등 유휴건물을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했다.
또 폐업한 남성당한약방을 새롭게 고쳐 진주 남성당교육관으로 조성하는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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