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교육감 직속 AI·디지털 교육 컨트롤타워설치"
경남교육청 '아이톡톡' 프로그램 전면 재설계
![[창원=뉴시스]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2026.03.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117_web.jpg?rnd=20260317153220)
[창원=뉴시스]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송영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송 예비후보는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기존 '아이톡톡'을 현장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재검증하고, 교사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플랫폼으로 재설계하겠다"며 "정책 수립, 예산 조정, 교육과정 설계, AI 행정 혁신, 교사 업무 경감까지 경남 AI교육 생태계를 하나의 방향으로 설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달 단계에 맞는 '경남형 AI·디지털 교육 로드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송 예비후보는 "초1·2학년은 읽기·쓰기·놀이로 생각의 토대를, 3·4학년은 디지털 이해의 첫걸음, 5·6학년은 AI 결과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사용자로, 중학생은 AI 원리·윤리·생성형 활용을, 고등학생은 진로·일자리 연계 AI 프로젝트로 재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육청이 모든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겠다는 행정 편의주의에서 과감히 벗어나겠다고 했다.
그는 "전 세계가 검증한 민간의 우수한 AI 도구들을 교실에서 즉시 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교육 필수, 사람 중심 AI교육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철저히 보호하는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알고리즘의 편향성에 휘둘리지 않는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겠다. 단순히 AI를 ‘사용할 줄 아는 학생’이 아니라, 기술의 파급력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판단할 줄 아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