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장 제안 '전북권 보훈병원 설립' 촉구안 채택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17일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7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북권 보훈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남관우 전주시의장.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148_web.jpg?rnd=2026031715490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17일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7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북권 보훈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남관우 전주시의장.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17일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7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북권 보훈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북지역 보훈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 "전북에는 약 3만2000명의 보훈대상자가 거주하고 있지만, 보훈병원이 없어 의료 공백이 심각하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지역에 관계없이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전북 보훈병원 조속 설립 ▲설립 전까지 공공의료기관을 준보훈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 검토·추진 ▲위탁병원 이용자에 대한 비급여·약제비 지원 확대 ▲지역 실정에 맞는 보훈의료 인프라 확충 및 예산·인력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남 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현장에서 체감되는 의료지원으로 완성돼야 한다"며 "보훈병원 설립과 제도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 비서실과 국무총리실, 국회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각 정당, 국가보훈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