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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밴드 '코다라인', 해체 전 마지막 내한공연

등록 2026.03.23 1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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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올림픽홀…3년 만에 韓 공연

[서울=뉴시스] 코다라인.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다라인. (사진 =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일랜드 록 밴드 '코다라인(Kodaline)'이 해체 전 마지막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3일 콘서트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코다라인은 오는 8월1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앞서 코다라인은 2019년 첫 내한공연과 페스티벌 무대 그리고 2023년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았다.

'21 디맨즈(21 Demands)'라는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한 코다라인은 2006년 오디션 프로그램 '유아 어 스타(You're a Star)' 시즌5에서 준우승했다.

이어 2007년 자체 발매한 '기브 미 어 미니트(Give Me a Minute)'가 아일랜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독립적으로 발매된 곡으로는 최초로 해당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2년 셀프 타이틀의 첫 EP를 발표하며 현재의 밴드 구성을 갖췄다. 수록곡 '올 아이 원트(All I Want)'는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9 등 다양한 매체에 사용되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그해 주목할 신예를 선정하는 'BBC 사운드 오브(Sound of 2013)' 후보에 올랐다.

밴드명 코다라인으로 발매한 첫 싱글 '하이 호프스(High Hopes)' 또한 아일랜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 '인 어 퍼펙트 월드(In a Perfect World)'(2013)는 아일랜드 차트 1위는 물론 영국 차트 3위에 오르며 단숨에 글로벌 팬층을 구축했다. 이후 4집 '원 데이 앳 어 타임(One Day at a Time)'(2020)까지 이어진 이들의 음악은 깊은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길거리 버스킹에서 출발한 이들의 라이브 무대는 매진을 기록한 전 세계 아레나 투어와 '글래스턴베리'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로 확장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끝으로 밴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코다라인은 마지막 앨범 발매와 함께 밴드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는 '페어웰 투어(Farewell Tour)' 개최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마지막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3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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