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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민간 앱 확대된다…사업자 5곳 추가 공모

등록 2026.03.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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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오는 24일~내달 22일 공모

내년 3분기부터 총 16개 앱서 선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4년 12월 27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사무소에서 한 시민이 발급받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2.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4년 12월 27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사무소에서 한 시민이 발급받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앞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민간 앱의 범위가 확대돼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의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을 제공할 추가 민간 사업자 5곳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 신분증은 행안부가 운영 중인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외에도 삼성월렛, KB스타뱅킹, 네이버, NH올원뱅크, 토스, 카카오뱅크 등 6개 민간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선정된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4개 사업자는 올해 3분기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사업자는 평가를 거쳐 올해 5월 초 최종 선정 후 내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총 16개의 앱 중 하나를 선택해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최근 전자정부법 개정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의 발급 권한과 부정 사용에 대한 엄격한 처벌 근거를 마련해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윤호중 장관은 "모바일 신분증을 국민이 저마다 가장 편리하고 익숙한 일상 앱으로 이용하면서도 자신의 신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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