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증시]이란戰 확전 공포…코스피 하락 출발 전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763.22)보다 17.98포인트(0.31%) 상승한 5781.20에 마감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3.48)보다 18.04포인트(1.58%) 오른 1161.52에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1.0원)보다 0.4원 내린 1500.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21215984_web.jpg?rnd=20260320155829)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763.22)보다 17.98포인트(0.31%) 상승한 5781.20에 마감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3.48)보다 18.04포인트(1.58%) 오른 1161.52에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1.0원)보다 0.4원 내린 1500.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0. [email protected]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46.51포인트(0.97%) 밀린 4만5577.47에 장을 닫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9.91포인트(1.51%) 하락한 6506.58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종합 지수는 443.08(2.01%) 급락한 2만1647.61에 폐장했다.
중동 전쟁이 격화하면서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우려로 투심이 얼어붙었다.
우리 증시는 지난주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날에는 재차 급락세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말 MSCI 한국 증시 ETF(상장지수펀드)는 6.71%나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5% 하락했다. 코스피 야간 선물도 4.35%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산상으로는 코스피가 이날 5520선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기서 봐야 할 것은 5400선 이탈 여부"라고 설명했다.
5400선은 40일(5480선), 50일(5328포인트)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지수대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5400선대에서 등락을 보이며 상승추세를 만들어가는 경우로 봤다.
이 연구원은 "이 경우에는 더 강한 강한 상승추세(엘리어트 파동 측면에서 상승 1파, 조정 2차, 가장 강한 상승 3파 전개)를 재개해 갈 것"이라면서 "만약 5400선을 깨고, 50일선마저 깬다면 2차 하락 전개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하락폭만큼 빠진다고 감안하면 5000선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그는 "과거 경기, 실적 악화가 아닌 상황에서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은 극히 드물었음을 감안할 때 최근 실적 전망 상향조정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비중확대 기회라고 판단한다"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5200선 이하는 8배를 밑도는 수준이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4900선 전후가 의미있는 지수대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다만 "5400선 이탈 시에는 매수 타이밍을 늦추고, 5000선 이하부터 4700선까지 분할매수 관점에서 대응으로 전환하는게 좋아 보인다"며 "1차 쇼크는 공포에 흔들리더라도 2차 쇼크, 변동성은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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