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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팬들과 싸워" '딩동 옹호' 김동완 폭로글 나왔다

등록 2026.03.23 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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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팬들과 싸워" '딩동 옹호' 김동완 폭로글 나왔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잇따른 설화(舌禍)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지인을 향한 사적 연민이 공적인 비판으로 번진 데 이어,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폭로글까지 등장했다.

23일 가요계와 SNS 등에 따르면,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및 폭행 논란을 빚은 MC딩동을 공개 응원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았다. 비판이 거세지자 그는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하고 글을 삭제했으나, 논란의 잔상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을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가 SNS에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A씨는 과거 김동완의 업무 태도와 소통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날을 세웠다.

특히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고 주장했다.

또 "형, 저한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형을 먼저 알고 남을 판단하시길"이라고도 했다.

다만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일방적인 주장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미확인 주장'조차 현재의 김동완에게는 뼈아픈 타격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그는 과거 논란이 있었던 동료 가수를 옹호하거나,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이슈에 대해 소신을 밝히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연예인의 신념과 표현은 자유로우나, 그것이 대중의 보편적 정서와 충돌할 때 발생하는 파열음은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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