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美 뉴욕증시 숨고르기, 일제히 내림세 마감…나스닥 0.84%↓

등록 2026.05.20 05:22:35수정 2026.05.20 05:3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욕증권거래소.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증권거래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지난 주 기술주 주도의 랠리로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미국 증시는 숨고르기가 이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 기술주 주도의 랠리로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미국 증시는 숨고르기가 이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해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322.24(0.65%) 포인트 내린 49363.88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던 대형주인 S&P 500는 49.44(0.67%) 떨어진 7353.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0.02(0.84%) 하락한 25870.7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하락세의 원인 중 하나는 이란 전쟁에서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으면 유가가 계속 상승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분석했다.

이러한 우려로 국채 매도세가 이어져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일 연속 상승해 4.668%를 기록했다. 이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걸프만 정상들의 요청에 따라 이란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후 유가가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0.7% 하락한 배럴당 111.28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발표될 여러 기업의 실적을 주목할 예정이다.

20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에 큰 관심을 보일 예정이며 수일 내로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도 관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