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시의원 "허태정, 무능시정 사죄하고 정책선거 해야"
등록 2026.04.14 10:30:38
"민선 7기 결정장애로 도시철 사업비 2배 늘고 현안사업 지지부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향해 무능시정을 사죄하고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4/NISI20260414_0002110214_web.jpg?rnd=2026041410090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향해 무능시정을 사죄하고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허 후보가 결선투표를 통해 시장후보로 확정된 직후 이장우 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허 후보를 공격한데 이이 추가 공세가 한층 거세지는 모양새다.
이들은 민선 7기 허태정 시정을 '무능과 무기력, 무대책의 3무 시정' 이라고 규정하며 "결정장애로 오락가락하는 사이에 도시철도2호선 사업비가 2020년 7492억원에서 1조5069억원으로 늘었고, 유성터미널, 갑천호수공원, 베이스볼드림파크 등은 지지부진의 수렁에 허덕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허 후보가 진정 시민의 권익을 생각한다면 민선 7기 4년의 과오와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 앞에 사죄와 참회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반면 민선 8기 국민의힘 이장우 시정에 대해선 "상장기업이 40% 늘어나고 일자리와 지역총생산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면서 "허 후보도 이러한 위대한 성과부터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에 편승해 대전시정의 위대한 성과를 찬탈하려는 당리당략에 시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6·3지방선거는 위대한 대전시민의 주권을 높이고 대전의 미래로 전진할 전기를 마련하는 결단의 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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