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공무원노조와 첫 간담회…근무환경 개선 논의
등록 2026.07.29 10:59:49
인사 적체·결원·재난 대응 인력 문제 등 의견 공유
![[오산=뉴시스] 조용호 시장이 공무원 노조 관계자들과 간단회를 갖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6.07.2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8816_web.jpg?rnd=20260729105647)
[오산=뉴시스] 조용호 시장이 공무원 노조 관계자들과 간단회를 갖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조직 운영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방안, 현장 업무 부담 완화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노조는 장기간 이어지는 인사 적체와 결원에 따른 업무 부담, 집중호우와 대설 등 재난 상황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겪는 현장 대응 어려움 등을 전달했다.
시는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데 공감했다.
조 시장은 노사 협력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오산시공무원노동조합 후원회원으로도 가입했다.
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직원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노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호 오산시장, 박미근 전국공무원노조 오산시지부장, 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조용호 시장은 "노동조합은 직원 권익을 대변하는 조직이자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인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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