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하천에 빠져 바위에 매달려 있다"…극적 구조
등록 2026.07.29 09:37:14수정 2026.07.29 09:42:47
소방, 의정부 중랑천 긴급 출동 80대 여성 구조
![[의정부=뉴시스] 구조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8594_web.jpg?rnd=20260729093212)
[의정부=뉴시스] 구조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바위를 붙잡고 물살을 버티고 있던 80대 여성 A씨가 구조됐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7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할머니가 중랑천에 빠져 바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센 물살에 바위를 붙잡고 버티느랴 양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수난 구조 장비를 던져도 잡을 수 없자, 구급대원 2명이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무사히 구조됐고, 특별한 외상이나 호소 증상이 없어 가족에게 인계됐다.
A씨가 물에 빠진 경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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