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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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그 후
"발달장애 돌봄은 국가 책임"…벼랑 끝 눈물에 응답한 정부[피터팬, 그 후①]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발달장애인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자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응답에 나섰다. 장애 부모 등 장애계에서는 정부의 비전이 당사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며 반색했다. 13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체 발달장애인 28만8000명 중 69.5%인 20만명이 성인, 6%인 1만7000명은 노인이다.
24시간 돌봄 이용률 60%…발달장애 부모 울리는 '희망고문'[피터팬, 그 후②]
정부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내놨지만 실제 현장에서 구현을 하려면 관심과 구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보건복지부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일대일 돌봄을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 정원은 전국에 340명이다. 그런데 실제 이용률은 60%대에 그치고 있다. 또 2026 장애인 복
장애부모연대회장 "모두의 네버랜드 만들어야"[피터팬, 그 후③]
"부모가 없는 세상에서 국가가 시스템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죠." 13일 뉴시스와 인터뷰를 나눈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현재 30대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다. 과거에 자녀를 위해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고 생활시설도 직접 지으며 운영했던 그는 '피터팬의 아빠'로 잘 알려진 고(故) 전경철씨 소식에 공감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