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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경남 양산에 농업용수 300여t 공급

등록 2026.08.14 14:50:27

[부산=뉴시스] 지난 12일 경남 양산 가뭄 현장에 긴급 투입된 부산환경공단 살수차들이 농업용수 비상 급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 12일 경남 양산 가뭄 현장에 긴급 투입된 부산환경공단 살수차들이 농업용수 비상 급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피해 극복을 위해 부산환경공단이 양산 농가에 농업용수 300여t을 긴급 공급했다.

공단은 경남 양산에 지난 12~13일 이틀간 15t급 살수차 4대와 운용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운행하던 도로 물청소차를 살수차로 일시 전환하고 양산시와 협력해 동면 여락리·개곡리, 하북면 순지리 등 시급한 현장에 차량을 배치했다.

이틀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급한 농업용수는 총 300여t에 달한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지역의 경계를 넘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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