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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인가구 지원센터, 유기동물 위한 방석·담요 나눔

등록 2026.08.30 10:36:40

재봉 기술 '한땀 나눔' 운영

[서울=뉴시스] 한땀 나눔 유행사 나눔. (사진=용산구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땀 나눔 유행사 나눔. (사진=용산구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용산구 1인가구 지원센터가 주관한 '한땀 나눔'을 운영하며 지역 내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재봉 기술을 교육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땀 나눔은 재봉 기술을 배우고 직접 만든 물품을 유기동물을 위해 나누는 '배움-제작-나눔' 방식 주민 사회 참여 사업이다. 재봉 교육 7차례와 유기 동물을 위한 나눔 활동 마무리 등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재봉 교육은 재봉틀 사용법과 기초 봉제 기술부터 유기 동물 일상에 필요한 물품 제작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매 회차 직접 물품을 만들며 재봉 기술을 익혔다.

재봉 교육을 통해 제작한 반려동물 방석과 담요는 지역 내 동물보호단체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게 제공됐다.

구 관계자는 "개인의 배움을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지역 사회와 연결하고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한땀 나눔은 주민 한 사람의 작은 배움이 도움이 필요한 생명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정책의 단순 수혜자를 넘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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