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내가 하겠다"…적극 행정 주문
등록 2026.09.22 16:57:22
22일 용인시 간부회의 무사안일 강한 어조 질타
![[용인=뉴시스] 이상일 용인시장이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을 주문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9.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880_web.jpg?rnd=20260922165145)
[용인=뉴시스] 이상일 용인시장이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을 주문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2026. 09. 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내 일이다, 내가 하겠다"는 적극적인 공직자의 자세를 주문하고 타 부서로 업무를 미루는 행태에 경종을 울렸다.
이 시장은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공무원회의에서 새로운 사업이나, 어려운 문제에 대해 "내 일이 아니다"라며 회피하기보다 "내가 맡아보겠으니 협조해 달라"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민생경제대책도 겸한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무사안일한 공직자의 자세를 질타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시장 임기 5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느낀 소회를 강하게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새로운 사업에 대해 공직자 각자가 '내 일'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 기존에 하던 일이 있으니 '이 일은 못 한다', '나는 안 된다’고 하기보다 '내가 해보겠다"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진행된 민생경제 회의에서는 용인중앙시장을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과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주차 타워 건립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조속히 추진,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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