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군산서 만난다 …팝업 전시 '프로젝트' 내달 2일 개막
등록 2026.09.23 11:16:40
역대 앨범·의상 전시 및 무료 체험 풍성…댄스 클래스 참가자 모집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에 YG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팝업 전시가 열린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PROJECT YOURSIDE(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군산'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YG 원데이 댄스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YG 원데이 댄스 클래스'는 빅뱅,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 소속 아티스트의 실제 안무를 배우는 워크숍이다.
이번 행사는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회 진행된다. 회차당 선착순 20명씩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군산회관에서는 메인 팝업 전시가 무료로 진행된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YG 아티스트의 시대별 앨범과 굿즈, 무대 의상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나만의 응원봉 만들기, 음악 청음, AI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발급, 무료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됐다. 마음 건강을 돕는 '온기우체국'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과 협업한 굿즈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쓰인다.
메인 행사 이후 10월8일부터 31일까지는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군산항1981'에서 상설 전시가 이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춤을 배우고 음악을 듣며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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