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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흘간 17만명 제주 찾았다…"예상보다 적어"

등록 2026.09.27 15:03:33수정 2026.09.27 15:10:24

23~26일 집계…예상치 10% 하회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09.27.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09.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추석 연휴 나흘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6만90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당초 예상치보다 약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입도객은 일별로 4만7639명, 4만7859명, 3만9869명, 3만4058 등 16만9425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일평균 4만2300명으로 기록됐다.

당초 입도객은 ▲23일 5만1000명 ▲24일 4만9000명 ▲25일 4만7000명 ▲26일 4만명 등 18만7000명으로 예상됐으나 이보다 9.3% 적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셈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4만2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관광협회의 예상치도 지난해 비해 4.4% 감소한 규모였으나, 실제 집계는 예상치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해와 비교한 감소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입도객은 23만9596명으로 기록됐다.

다만 도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여행 수요가 추석 연휴 후반까지 지속됐던 특수성이 있어 올해와 단순 비교할 경우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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