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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후플랫폼 개편…"태양광 가능 여부, 쓰테크 정보"

등록 2026.09.28 09:09:15

도민 접근성·편의성 강화

경기기후플랫폼 개편…"태양광 가능 여부, 쓰테크 정보"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와 재활용품 보상 교환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경기기후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태양광 적지 분석 서비스'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고민하는 토지나 건물 소유자가 여러 기관의 관련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 해당 부지의 발전 가능성과 예상 경제성, 설치를 제한하는 규제가 있는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최신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쓰레기 재테크(쓰테크) 정보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한다. 그동안 시군과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인공지능 무인회수기, 자원순환가게, 수거보상교환소 등 재활용품 보상 교환처를 지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어렵고 전문적인 서비스 명칭을 알기 쉽게 바꾸고, 메뉴를 분야별로 재구성하는 등 도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경기기후플랫폼'은 산사태 위험등급과 폭염·홍수 위험지도 등 기후재난 정보와 경기도 전역의 수목·토양 탄소 흡수·저장량, 공원·녹지 현황, 태양광 발전 잠재량 등 다양한 기후·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7월에는 '기후위성 서비스'를 추가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개편은 태양광 설치를 검토하거나 재활용품 보상 장소를 찾는 등 도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쉽게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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