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절친이 내 물건 많이 훔쳐…프라다 바지까지"
등록 2026.09.28 09:35:10
![[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387_web.jpg?rnd=20260928091550)
[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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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유학 시절 친한 친구에게 물건을 도난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친구에게 물건 도난당한 것도 몰랐던 서동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어머니 서정희의 집을 둘러보던 서동주는 고등학교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서동주는 "예전에 저 고등학교 때 같은 기숙사에 있던 친구가 제 물건을 엄청 많이 훔쳤다. 근데 저는 친구가 물건을 훔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늘 놀러 왔다 가고 그랬는데 저는 옷이 없으면 '내가 어디 뒀겠지' 하고 안 찾는 편"이라며 "졸업을 해야 해서 엄마가 왔는데 '그때 그 바지 어디 있어?' '몇 년도에 산 그거 어디 있어?' 했는데 하나도 없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냐' 해서 선생님한테 말했다. 알고 보니까 그 친구가 계속 훔쳐간 거였다"고 했다.
서동주는 이후 해당 친구가 고향으로 보낼 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옷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친구가 고향으로 보낼 짐을 열게 됐는데 거기 제 옷이 잔뜩 들어 있었다"며 "저는 명품 그런 거 잘 몰랐는데 그때 프라다 바지도 있고 많았다. 그걸 다 훔쳤던 거다"고 회상했다.
서동주는 "친하고 너무 잘해준 친구였는데 엄마가 그거 얘기 안 했으면 저는 아직까지도 몰랐을 거다"며 "그만큼 엄마는 예리하고 저는 무던한 스타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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