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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대중교통요금 할인제 'D-패스' 내년 3월 시행

등록 2026.09.28 16:08:03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9.2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DB. 2026.09.2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시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시민 교통비 저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구형 대중교통요금 할인제 'D-패스 사업'을 내년 3월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D-패스'는 기존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K-패스)'와 연계한 대구형 대중교통요금 할인제다.

19세 이상 대구시민이 월 4만5000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만원을 추가 환급받는 제도다.

출퇴근과 통학을 위해 버스와 도시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D-패스'의 추진 목적이다.

D패스가 도입되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많은 직장인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비정규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7만3000여명이 연간 최대 1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존 교통카드와 K패스 시스템을 연계해 신청과 이용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민이 환급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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