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亞 게임 대전 출신들, 잇따라 메달 따며 맹활약

등록 2026.09.28 18:21:23수정 2026.09.28 18:46:24

대전시청 펜싱팀 등 금은동 사냥 쾌거

[대전=뉴시스]수영 김기훈 선수.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수영 김기훈 선수.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전 출신 선수들이 각종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대회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 연고 선수들의 활약이 전해지면서 지역체육계가 고무된 분위기다.

28일 대전시와 시체육회에 따르면 수영과 펜싱 등 6개 종목에 출전한 대전 연고 선수 10여명이 금 4, 은 2, 동 7개 등 지금까지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날 현재 금 21 은 26 동 43으로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 연고 대표적인 선수는 대전시청 펜싱팀의 오상욱 선수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박상원 선수는 단체전에 출전해 아시안게임 4연패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 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최세빈 선수(대전시청)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근대 5종 이종현 선수(대전시청)는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수영의 김지훈 선수(대전시청)는 남자 계영에서 은메달, 혼성 혼계영에서 동메달, 혼계영에서 동메달 등 3개의 메달로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세팍타크로에 출전한 배채은 선수(대전시청)은 여자팀 레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전 동구청 소속인 김현수 선수는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 동구청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대전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채윤 학생은 여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대전체고 졸업생 이종현(39회 졸업) 선수는 근대5종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소속은 타 자치단체지만 대전에 연고를 둔 선수들도 맹활약하고 있다.

메달밭으로 떠오른 펜싱에서 대전시청에서 활약했던 전하영 선수(서울시청)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수훈을 세웠다.

대전 상대초 출신인 황서현 선수(인천체고)는 여자 기계체조 평균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충남고 출신의 우상혁(용인시청)은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동메달을 차지,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으로 메달을 땄다.

탁구 종목도 대전 출신이 3명이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박가현 선수(대한항공)는 호수돈여중 출신이고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인 임종훈 선수(한국거래소)와 안재현 선수(한국거래소)는 대전 동산고 출신이다.

남자 핸드볼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한 핸드볼 단체전 대표팀의 박재용 선수(충남도청)와 김태관 선수(충남도청), 송제우 선수(일본 후쿠오카 골든울브스)는 나란히 대전복수초·글꽃중·대성고를 함께 다녔다.

대전시는 내달 4일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참가 선수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