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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빌미 여성 유인해 돈 뺏은 40대 중국인 입건

등록 2026.09.28 18:39:17수정 2026.09.28 18:56:24

【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 서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환전을 빌미로 여성을 유인해 강도짓을 벌인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도 등의 혐의로 중국인 A(4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알 오후 8시께 제주시 소재 카지노에서 환전을 해주겠다며 B씨에게 접근한 뒤 인근 주택으로 유인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갖고 있던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신체를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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