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20억 꿀꺽' 암표범 구속…빅히트, 악플러엔 '벌금형' 철퇴
등록 2026.09.28 19:28:00
![[고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9일 오후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공연이 열리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2026.04.09.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1578_web.jpg?rnd=20260409180534)
[고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9일 오후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공연이 열리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이 팬들로 붐비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빅히트 뮤직은 2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2026년 3분기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현황'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최근 불법 매크로와 타인 명의를 동원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정가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에 판매, 20억 원이 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피의자가 업무방해 및 공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빅히트 뮤직은 수사 초기부터 엄벌탄원서를 제출하며 공조했다.
악성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도 가시화되고 있다. 스레드·인스타그램·X(옛 트위터) 등 해외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디시인사이드·네이버 뉴스 등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올린 악성 행위자들을 상대로 최근 법원의 벌금형 구약식 처분 및 판결이 확정됐다.
빅히트 뮤직은 "실시간 증거 수집과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합당한 형사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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