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인사동 모습 복원…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
등록 2026.09.29 09:33:47
9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서 개최
'도시유적전시관의 역할과 미래'
![[서울=뉴시스] 인사도시유적전시관 1존 및 2존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407_web.jpg?rnd=20260929092430)
[서울=뉴시스] 인사도시유적전시관 1존 및 2존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지난 7월 16일 문을 연 도심 최대규모 유적전시관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의 개관을 기념해 학술대회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학술대회 '도시유적전시관의 역할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관은 2021년 공평구역 제15·16지구 재개발 과정에서 발견된 유적을 복원하며 설립했다.
공동우물, 종로 시전(市廛), 피맛길과 인근 점포, 배수로, 배후 주거지 등이 확인됐고, 조선시대 금속활자 갑인자, 을해자, 을유자, 동국정운식 한글 활자, 천문시계 일성정시의, 자격루 주전 등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출토됐다.
규모는 4812㎡(약 1456평)로 출토유물 523점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인사도시유적전시관 5존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408_web.jpg?rnd=20260929092509)
[서울=뉴시스] 인사도시유적전시관 5존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학술대회는 4개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전봉희 서울대 교수의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의 조성과 의미', 양현모 수도문물연구원 부장의 '인사동 유적이 발굴 성과',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인사동 출토 금속활자의 인쇄문화사적 가치', 박혜림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인사도시유적전시관 전시 콘텐츠 기획 및 활용' 등이다.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학술대회 내용은 연구논문집 '뮤지엄 리뷰'로 정리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승주 서울역사박물관 조사연구과장은 "2018년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심 유적을 대규모로 보존한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학술대회 홍보물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409_web.jpg?rnd=20260929092543)
[서울=뉴시스] 학술대회 홍보물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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