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준영, 애틋한 재회…'포핸즈' 9.4% 종영
등록 2026.10.05 14:09:07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송강·이준영 주연의 '포핸즈'가 9%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최종회 시청률은 9.4%(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첫 회 3.4%로 출발했던 시청률은 최종회에서 9%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는 수많은 시련을 지나온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와 지휘자 최정요(이준영)가 각자의 음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비오는 자신의 가족에 의해 어깨를 다친 최정요를 향한 미안함에 음악을 내려놓기로 했다. 최정요의 진심 어린 설득으로 두 사람은 9년 만에 포핸즈로 하모니를 이루며 뭉클함을 안겼다. 하지만 최정요가 돌연 자취를 감추며 다시 이별했다.
3년 뒤 강비오는 정해진 무대를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로 음악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낯선 이국의 성당에서 성가대와 함께 새로운 하모니를 써 내려가던 최정요와 재회했다. 오랜 기다림 끝 음악 안에서 재차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가슴 벅찬 감동을 전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렸다. 지난해 10월 전역한 송강과 최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준영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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