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신비·엄지, 언코어와 전속계약…"새 팀명도 고려"
등록 2026.10.05 13:36:55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언코어는 5일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팀명 비비지 사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팀명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언코어는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너 그리고 나'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세 사람은 지난 2022년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해 '밥 밥!(BOP BOP!)', '매니악(MANIAC)'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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