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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바타' 다시 제치고 세계 1위

등록 2026.10.05 19:53:14

[서울=뉴시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7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세계 영화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4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데이터사이트 더넘버스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누적 매출은 29억2550만 달러(약 3조9275억원)를 기록해 ‘아바타’(2009)의 29억2370만 달러를 넘어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뒤, 어벤져스가 세계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2019년 개봉 당시 10년간 정상을 지키던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아바타’가 2021년에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재개봉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마블은 올 연말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상영분에 부록 영상 등을 더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를 지난달 재개봉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는 '아이언맨'으로 활약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으로 돌아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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