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방파제서 '섬바다 미식 다이닝'…전국 100명 1박2일 체험
등록 2026.10.07 17:29:06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웰피쉬는 지난 3~4일 경남 통영 사량도 대항마을 방파제에서 '섬바다 미식 다이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약 100명이 참가해 1박2일 동안 섬에 머물며 지역 음식과 수산물을 체험했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선정에 따라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섬바다음식학교'는 사량도에 전해 내려오는 가양주 레시피로 막걸리를 준비했고, 서울 셰프들은 통영 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통영청년어업인연합회 회원들도 직접 생산한 수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제공했다.
웰피쉬는 수산물과 음식문화, 생산자, 관광을 결합한 '섬 미식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통영을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정여울 웰피쉬 대표는 지역 식재료와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미식관광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지역 소비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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