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민 2만여명 용인반도체산단 상생대책 촉구 서명
등록 2026.10.09 15:45:10
범시민연대, 광주시 등 관계기관에 서명부 제출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민 2만여명이 용인반도체 산단 상생발전을 위한 서명부를 광주시에 1차로 제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6.10.0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02259461_web.jpg?rnd=20261009153415)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민 2만여명이 용인반도체 산단 상생발전을 위한 서명부를 광주시에 1차로 제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시민단체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상생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시민 2만 여 명의 서명을 모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는 광주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광주시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 공동대표가 이끄는 범시민연대는 지난달부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광주시의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5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명부 제출은 시민들의 요구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기 위한 첫 번째 단체행동으로, 현재까지 목표 인원의 40%가량인 2만 여 명이 참여했다.
범시민연대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인접 지역인 광주시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 교통·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실질적인 상생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이 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범시민연대 관계자는 "2만여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한 것은 광주의 미래와 상생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이번 1차 제출을 시작으로 5만명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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