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과천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과천동 지정…"고령화 대응"

등록 2026.10.16 18:02:08

[과천=뉴시스] 과천동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6.10.16.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동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6.10.16.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 과천동이 문원동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15일 과천동에서 현판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과천동은 지역 내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 참여형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약국,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운영한다.

치매안심가맹점 종사자들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계산이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을 돕고,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와 경찰 신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