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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범 제압' 의인 식당 달려간 김대범…'돈쭐' 약속 지켰다

등록 2026.10.17 07:00:47

[서울=뉴시스] 김대범. (사진 = 소셜미디어 캡처)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대범. (사진 = 소셜미디어 캡처) 2026.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대범(47)이 최근 인천 복합상업시설 흉기 난동 현장에서 범인을 제압해 추가 피해를 막은 시민의 식당을 찾아 응원을 전했다.

김대범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천 칼부림 사건 의인인 사장님 가게에서 식사하고 왔다"며 "가성비 최고의 맛집이다. 근처에 오시면 꼭 한번 식사하고 가시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방문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전날 해당 식당의 상호와 위치를 공유하며 '돈쭐(착한 소비) 내주러 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범인을 막아서는 데 함께 힘을 보탠 또 다른 시민이 운영하는 우동집에도 응원의 뜻을 전했다.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복합상업시설에서는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0여 명의 사상·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상인들과 시민들은 의자와 식판 등을 이용해 피의자를 직접 제압하며 추가 피해를 막아냈다.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대범은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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