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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와도 도로 안 막히게" 군포시, 겨울철 제설 설비 점검

등록 2026.10.21 09:23:16

[안양=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현장을 찾아 대설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10.21.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현장을 찾아 대설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10.21.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작될 겨울철 폭설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대비해 경기 군포시가 도로 제설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출퇴근길 교통 대란과 출입길 결빙으로 인한 시민 통행 불편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군포시는 전날 관내 주요 제설창고와 염수분사장치 등 현장 설비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눈이 내렸을 때 제설작업이 지연돼 시민들이 겪을 교통사고 위험과 통행 차질을 최우선으로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폭설 시 즉시 도로에 뿌려질 친환경 제설재 비축 물량과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경사로나 상습 결빙 구간에 설치된 자동 염수분사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했다.

기상 악화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설 즉시 제설 차량과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부서 간 비상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최우선"이라며 "기상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눈길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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