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마치, 내면의 '상생' 딛고 무대 밖 '공생'으로
등록 2026.10.28 22:43:08
31일~11월1일 예스24 라이브홀서 단독 콘서트 '공생관계'
결핍 품은 EP '상생관계' 서사, 관객과의 연대로 확장
CJ문화재단 튠업 대형공연 지원 사업 일환
![[서울=뉴시스] 윤마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867_web.jpg?rnd=20261028224109)
[서울=뉴시스] 윤마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레이블 디온리센트에 따르면, 윤마치는 오는 31일과 11월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단독 공연 '2026 윤마치 단독 콘서트 [공생관계 : 위 라이브 투게더(We Live Together)]'를 연다.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Tune Up)' 대형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마치는 튠업 25기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무대 스케일을 넓혀왔다. 홍대 라이브 클럽과 중소극장을 거쳐 마침내 뮤지션들이 대형 공연장에 입성하는데 시작점이 되는 예스24 라이브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인 '공생관계'는 최근 발매한 미니음반(EP) '상생관계'의 서사를 무대 위로 확장하는 자리다.
앞서 윤마치는 '상생관계'를 통해 열등감, 부러움, 자격지심 등 스스로를 괴롭히던 내면의 결핍과 '못난 마음'들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창작의 동력으로 삼아 나아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내면의 여러 감정이 부딪히며 살아가는 상태를 조명했던 앨범의 메시지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대 밖 타인과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는 '공생'의 장으로 옮겨간다.
디온리센트는 "서로 다르고 서툴러도 같은 시간과 음악 속에서 함께 기대고 살아가는 공생의 의미를 나누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윤마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866_web.jpg?rnd=20261028224052)
[서울=뉴시스] 윤마치.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생관계'는 윤마치의 멘토이자 트와이스·엔믹스 등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이우민(collapsedone)이 대다수 트랙의 작곡·편곡과 연주에 참여해 탄탄한 팝·밴드 사운드를 구축했다. 프로듀싱팀 스트로베리바나나클럽(strawberrybananaclub)도 힘을 보탰다.
연세대 작곡과 출신으로 클래식 기반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윤마치는 인디신과 K-팝 메이저신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트와이스 '셀러브레이트'·'토크 댓 토크', 엔믹스 '무빙 온' 등을 작업한 K-팝 작곡가이자, 2024년 발표한 '항복'과 EP '디 어스(The Earth)' 등을 통해 무대 위 강한 흡인력을 증명하며 '공연형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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