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렵에서 구조된 새끼 앵무새들

[상파울루=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준디아이의 한 환경보호단체에서 수의사들이 새끼 앵무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이 앵무새들은 고속도로 순찰대가 구조한 것으로 새들을 상자에 무더기로 실어 운반하던 사람들은 체포됐다. 이 보호단체는 화재, 환경 재해 또는 밀렵 등으로 상해를 입은 동물을 치료하고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