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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7월 정기분 재산세 14억6000만원 부과

등록 2020.07.10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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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청.(뉴시스 DB)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임실군청.(뉴시스 DB)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020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2300건에 대해 총 14억60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증가 원인으로는 건물신축가격 기준액의 상승과 신·증축 건물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7·9월 2회로 나눠 부과하며 7월에는 주택 건축물분 재산세를,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산출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원 초과인 경우는 7·9월에 절반씩 부과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방문 또는 위택스를 통해 납기 내 납부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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