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냉감소재 적용 '아이스큐브 4종 세트' 출시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활용도 높은 하이넥 3종과 베스트 1종 구성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

냉감소재에 사방신축성, 항균 및 소취, 자외선 차단까지…최적 컨디션 유지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애플라인드는 무더운 여름 데일리룩으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스포츠웨어 아이스큐브 4종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하이넥 디자인 3종과 편안하고 활용도가 높은 풀집업 베스트 1종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골프 등 스포츠활동 뿐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스큐브’는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다. 얇은 쿨링소재가 땀과 열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발산시켜 피부에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 옷에 남아 있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시킨다.

신제품은 시원한 냉감 소재에 신축성과 항균 및 소취,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운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트리코트 직조방식으로 상하좌우 자유롭게 늘어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 등을 방지해 언제나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아이스큐브는 내구성과 색 보전력이 뛰어나 여름철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특히 하이넥 풀집업 베스트는 암홀과 밑단에 신축성이 좋은 밴드를 적용해 어깨와 팔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스윙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10g의 가벼운 망사 지퍼를 사용하여 늘어짐 없이 형태가 유지된다.

디자인뿐 아니라 색상도 활용도가 높은 색으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화이트 ▲스킨색 ▲네이비 등이다. 남성용은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등으로 구성됐다. 베스트는 블랙 프린트 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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