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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오늘 정강정책 세미나…정치·정부 개혁 논의

등록 2020.07.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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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주호영 등 지도부도 참석 예정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박수영 미래통합당 의원. 2020.04.2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박수영 미래통합당 의원.  2020.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9일 개정될 정강·정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정치·정부 개혁'를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혀 다른 정치, 가성비 좋은 정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당 내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강정책특위 위원이기도 한 박수영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병민 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발제는 정치개혁과 정부개혁, 두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하며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각각 맡는다.

박 의원은 모두에 정강정책 특위의 활동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의 관련된 질문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정강·정책개정특위는 지난 2일 당의 핵심 기조가 될 9가지 키워드로 ▲기회와 공정 ▲노동 ▲정치·정부 개혁 ▲복지 ▲환경 ▲평화통일 및 외교안보 ▲혁신과 포용 ▲법치 ▲국민통합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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