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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61명 코로나19 신규 감염…86일만에 최다

등록 2020.07.15 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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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AP/뉴시스]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형식인 드라이브 스루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0.05.04.

[오사카=AP/뉴시스]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형식인 드라이브 스루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0.05.0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오사카(大阪)부에서 15일 6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사카부 관계자가 밝혔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 후 오사카에서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감염 건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오사카에서 하루에 60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지난 4월20일 84명이 발생한 이후 86일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오사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수는 총 2126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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