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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물 주변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등록 2020.07.16 0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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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4일 10곳 대상 보수·보강

울산시청사 전경 (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청사 전경 (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건축물 주변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옹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구·군 안전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등 건축물 주변의 옹벽 10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옹벽의 균열, 배면의 침하, 누수 및 층 분리 발생 여부,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와 주변 시설의 변형 여부 이다.
 
시는 점검 결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응급 보수키로 했다.

중요한 사항은 시설물의 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정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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