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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운양동 거주 50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등록 2020.08.07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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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시는 운양동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에 거주하는 A(50대)씨가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 등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김포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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