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정형외과 주차장서 60대 숨진 채 발견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정형외과 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8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한 정형외과 주차장에서 A(66)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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