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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새 신규 확진자 1명 추가…총 371명

등록 2020.09.20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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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8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으로 8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새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전날 총 546건(431건 검사 중)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371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부산 371번(동래구) 환자로, 서울 서초구 185번 환자의 가족이다.

부산시는 추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퇴원자는 총 315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4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42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병원 6명, 동아대병원 2명, 부산백병원 2명 등 총 52명이다.

현재 자가격리 인원은 26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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