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출신 권태은, 7인조 그룹 '와우' 10월 출사표

[서울=뉴시스] 신인그룹 와우(WOW). (사진 = 금오엠앤씨, 에이코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7인조 보이그룹 와우(WOW)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속사 에이코닉 측은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권태은과 MBC '언더 나인틴' 출신 최용훈, 모델 주원대와 윤다로, 아이돌출신 유성, 배우 전세진과 이판도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와우(WOW)가 오는 10월 말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그룹명 WOW는 '위자드 오브 더 월드(WIZARD OF THE WORLD)'의 약자로 세계의 마법사라는 의미다. 각 멤버들마다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마법사처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포부가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WOW는 모든 멤버들이 모델다운, 그리고 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프로포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업에도 충실한 실력파 보이그룹"이라며 "오랜 시간 만반의 준비를 거쳐 완벽한 모습으로 데뷔할 WOW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