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32명…집단감염 19명, 병원·요양시설 13명
누적 확진자 2만7989명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보건소에서 노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진영삼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회차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2.26.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2명이 증가해 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6일 200명대를 기록한 이후 9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7~25일 신규확진자 수는 185명→180명→123명→130명→106명→126명→144명→122명→132명이다.
신규 확진자 132명은 중 집단감염 19명, 병원 및 요양시설 13명, 확진자 접촉 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 해외유입 3명 등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2명 늘어 3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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