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리다 구름 많음…큰 일교차 유의

낮과 밤 기온차 10~15도

미세먼지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수도권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17도 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연을 날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7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저녁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4도 떨어져 0도 안팎이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여주 영하 2도 등 영하 4~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시흥 10도 등 9~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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