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궁중비책, 중국 인기 뜨겁다···티몰 신예 브랜드상

등록 2021.04.19 09:54: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궁중비책, 중국 인기 뜨겁다···티몰 신예 브랜드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이 중국 티몰글로벌이 주관한 '2021 티몰 역직구 업체 컨퍼런스'에서 유아동 부문 신예 브랜드상을 받았다. 이 부문 내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유일하다.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해외 역직구 플랫폼이다. 신예 브랜드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규모, 브랜드 선호도,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 수여한다.

궁중비책은 지난해 7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신규 유아 스킨케어 부문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픈 8개월 여 만에 매출액 18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약 5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모이스처 크림'과 '워터풀 선로션'이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모이스처 크림은 독자성분인 오지탕을 함유하며, 보습력이 48시간 지속된다. 지난해 티몰 글로벌에서만 3만개 이상 판매했다. 워터풀 선로션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를 보호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유통 플랫폼 특성에 맞춰 제품 라인을 차별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내 대표적인 유아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