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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펜트하우스2 출연, 엄기준·감독 인연"… 씨네타운'

등록 2021.04.21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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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2021.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유준상이 엄기준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스프링송' 감독 겸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유준상에게 "펜트하우스2에 등장하셔서 주단태(엄기준) 처단하시는데 너무 속 시원하게 봤다"고 전했다. 유준상은 "엄기준 씨와 친분이 있어서 특별 출연했다. 또 감독님과 '출생의 비밀' 할 때 인연도 있어서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DJ 박하선이 "엄기준 씨가 실제로는 애교가 많다고 하시던데"라고 묻자, 유준상은 "귀염둥이다. 무대 위에서 저를 많이 괴롭히긴 하는데 그 맛으로 연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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