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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바람 행복아카데미' 김천서 출발…명사초청 강연

등록 2021.04.21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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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21일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새바람 행복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1.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1일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새바람 행복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1.04.21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1일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김천시민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바람 행복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코미디언 엄용수가 강사로 나서 '인생은 전화위복'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은 평생 슬럼프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를 극복했다는 경험담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가 평생학습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바람 행복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한 시·군 릴레이 도민 강좌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김천시를 시작으로 5월 경산시, 6월 구미시 등 11월까지 20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미래트렌드, 인문학, 자기계발, 소통, 건강 등 다양하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새바람 행복아카데미가 도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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